부동산 투자에서 자본환원율(Cap Rate)이란? 임대수익으로 자산가치를 평가하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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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용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할 때 매매가격이나 월세만 따로 보는 것으로는 수익성을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매달 높은 임대료를 받더라도 부동산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면 투자금 대비 수익은 낮을 수 있고, 반대로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매입가격이 낮다면 수익성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동산이 만들어내는 순영업소득과 자산가치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지표가 자본환원율(Capitalization Rate), 흔히 말하는 Cap Rate입니다. Cap Rate는 … 더 읽기

전세가율이란 무엇이며 주택가격과 투자위험을 판단할 때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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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다 보면 매매가격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지표가 전세가율입니다. 같은 5억 원짜리 아파트라도 전세보증금이 2억 원인 주택과 4억 원인 주택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관계가 전혀 다릅니다. 전세가율은 이러한 차이를 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매매가격에서 전세보증금이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주택의 매매시장과 임대시장을 연결해서 이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작고, … 더 읽기

부동산 투자에서 자기자본수익률(ROE)과 총자산수익률(ROA)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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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성과를 이야기할 때 흔히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는가”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그런데 대출을 활용한 부동산에서는 어떤 금액을 투자금으로 보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5억 원짜리 부동산에서 연간 2,000만 원의 이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부동산 가격 5억 원을 기준으로 보면 수익률은 4%입니다. 반면 투자자가 자기 돈 2억 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3억 원을 대출로 … 더 읽기

부동산 임대수익률은 어떻게 계산할까? 표면수익률과 순수익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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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를 받는 부동산의 수익성을 판단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숫자는 임대료입니다. 매달 100만 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이라면 1년에 1,200만 원의 임대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자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간 임대료가 같더라도 부동산을 얼마에 매입했는지에 따라 투자성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여기에 공실과 수선비, 각종 관리비용처럼 실제 보유과정에서 빠져나가는 돈까지 반영하면 투자자가 손에 … 더 읽기

채권의 신용스프레드란? 국채와 회사채 금리 차이가 벌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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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만기의 채권이라도 국채와 회사채의 금리는 서로 다르게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3년 만기 국채금리가 연 3%인데 비슷한 만기의 회사채는 연 4.5%의 수익률로 거래될 수 있습니다. 회사채의 금리가 더 높은 이유를 단순히 기업이 더 많은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이라고만 이해하면 채권시장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됩니다. 투자자는 국채와 비교해 회사채에서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신용위험과 유동성, 시장의 불확실성 등에 … 더 읽기

장단기 금리차는 무엇을 의미할까? 수익률곡선으로 금리시장을 이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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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에서 금리 이야기가 나올 때 단기금리와 장기금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그대로인데 장기 국채금리가 먼저 내려가기도 하고,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일부 채권금리는 오히려 상승하기도 합니다. 금리는 하나의 숫자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채권의 만기에 따라 시장에서 형성되는 금리가 서로 다르고, 그 차이에는 현재의 통화정책뿐 아니라 미래의 경기와 물가, … 더 읽기

채권 듀레이션과 컨벡서티란? 금리 변화에 따른 채권가격을 분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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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가격은 시장금리가 변할 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기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는 것이 기본적인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금리가 1%포인트 움직였을 때 채권가격은 정확히 얼마나 변할까요? 같은 금리 변화가 발생하더라도 모든 채권의 가격이 동일한 비율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만기와 표면금리, 시장수익률, 현금흐름의 시점 등에 따라 가격 민감도가 달라집니다. … 더 읽기

대출 만기가 길어질수록 월 상환액은 줄지만 총이자가 늘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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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알아볼 때 금리와 함께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조건이 대출 만기입니다. 같은 금액을 같은 금리로 빌리더라도 10년 동안 상환하는 것과 30년 동안 상환하는 것은 월 원리금과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총이자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대출기간을 길게 설정하면 매달 갚아야 하는 원금이 여러 기간으로 분산되면서 월 상환액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당장의 현금흐름에는 여유가 생기지만 그만큼 대출잔액이 오랫동안 남아 … 더 읽기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의 차이, 총이자와 월 상환액은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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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금액을 같은 금리로 대출받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원금을 갚느냐에 따라 매달 납부하는 금액과 전체 대출기간 동안 부담하는 이자가 달라집니다. 대표적인 대출 상환방식이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입니다. 두 방식 모두 대출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갚는다는 점은 같지만 상환금액이 만들어지는 구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동일한 원금을 갚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감소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합친 월 상환액이 … 더 읽기

명목수익률과 실질수익률의 차이로 투자성과를 평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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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을 투자해 1년 뒤 1,050만 원이 되었다면 수익률은 5%입니다. 계좌에 표시되는 금액만 보면 자산이 분명히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물가가 4% 상승했다면 실제 투자성과도 5%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투자를 통해 돈의 숫자는 5% 늘었지만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투자 전보다 구매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기준으로 보면 실제 자산의 성장폭은 5%보다 … 더 읽기